[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라미란이 먹고 자는 신생아 라이프를 펼친다. 이 가운데 라미란은 1년 365일 다이어트 중임을 밝히며, 다이어트를 할수록 먹어야 한다고 하는 등 참신한 ‘다이어트 명언 제조기’에 등극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1회에서는 다이어트 중인 라미란의 모습이 공개된다.
쫀득쫀득한 차진 연기의 대명사 라미란이 연기 비결을 공개한다. 바로 이동 시간, 쉬는 시간 틈새를 100% 활용한 체력 보충. 그녀는 보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자신만의 에너지 충전 법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라미란이 차와 대기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숙면을 취하는 모습으로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매니저는 라미란의 숙면을 위해 남모르게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라미란이 365일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라미란은 “다이어트할 수록 먹어야지”라는 반전 명언으로 주위 스태프들을 빵 터뜨리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라미란은 주위에 있는 간식들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훑는 등 ‘간식 레이더망’을 작동시켰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라미란의 다이어트 명언은 이날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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