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애들’ 양세형 사진=JTBC |
26일 JTBC 측은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 양세형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요즘애들’ 녹화에서는 최초로 상황극을 가미해 유재석과 김신영 부부가 분식집을 운영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했다. 등장부터 충격적인 비주얼을 뽐낸 유재석과 김신영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과 김하온은 각각 셰프와 아들로 등장해 상황극 초보의 풋풋한 매력을 펼쳤다.
양세형은 솔비와 1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설정으로 출연, 실제 커플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음식까지 먹여주며 주변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과 김신영에게 커플 게임의 정석인 ‘빼빼로 게임’을 제안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자신만만한 김신영과는 반대로 난색을 표하던 유재석은 결국 ‘빼빼로 게임’에 도전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현장은 공포와 비명으로 가득찼다.
한편, 요즘 애들을 만나기 위해 컬링장으로 이동한 MC들은 국가대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