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해피투게더4’로 3년 만에 친정에 복귀한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석준은 5월 4일 진행되는 KBS2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방송은 ‘아나운서 특집’으로 오정연, 오영실, 정다은, 최송현, 이혜성이 함께한다.
한석준은 2015년 KBS 퇴사 후 ‘해피투게더’로 3년 만에 친정을 찾는다. KBS는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을 하고 퇴사하면 3
KBS 퇴사 후 tvN ‘프리한 19’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이날 녹화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석준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4’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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