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안방 복귀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KBS1 새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성준해 PD를 비롯해 배우 김혜옥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가 참석했다.
이영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착하고 건강하고 사랑스럽고 사랑이 많고 정이 많은 친구다. 그걸 잘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복귀
‘여름아 부탁해’는 입양으로 엮이는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가족드라마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29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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