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시리즈. [사진 제공=오리온] |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출시 9개월 만에 합산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오 네이처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브랜드다. 검은콩, 과일, 쌀 등 국산 농산물과 슈퍼푸드 귀리 등 통곡물, 야채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3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으로 구성됐다.
오리온은 1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그래놀라바 아침 먹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총 3만명에게 오!그래놀라 바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에브리타임' 어플에서 1교시 시간표를 캡처한 뒤 오리온 공식 SNS에 댓글로 신청하면 된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네이처 제품들은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맞춘 한 끼 식사"라며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어 조리하지 않고 먹는 오!그래놀라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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