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련 어머니 음성메시지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조혜련은 “우리는 8남매다. 어머니께서 한 명에게 온 애정을 쏟을 수 없는 환경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머니께서 일도 하시니까 힘들어서 화도 내고 소리도
이어 “최근 어머니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음성 메시지 녹음된 걸 듣고 새벽에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내 스튜디오에는 조혜련 어머니의 음성 메시지가 울려퍼졌고, “아프고 미안하다”는 어머니의 말에 모두가 울음을 터뜨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