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미 김영만 사진=KBS2 ‘회사 가기 싫어’ 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회사가기싫어’에서는 박상욱(김중돈 분)이 강백호(김동완 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책상 꾸미기에 돌입했다.
이날 데스크 코디네이터 강유미는 “박상욱 과장이 나에게 데스크 코디를 부탁했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 고성능 1인 가습기는 필수다. 손목 쿠션과 휴대폰 거치대도 필수다”고 말했다.
이때 김영만이 등장해 “우리 친구들 회사 잘 다니고 있죠?”
그는 강유미와 함께 콘센트 가리개 등 화려한 종이접기 실력을 보여줬다.
이후 강유미는 “비행기를 접어서 / 선배 책상으로 / 실수인 것처럼 / 세게 날려보세”라며 책상 꾸미기 스피드 솔루션을 제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