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진화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함소원은 “아버님에게 나설 수가 없더라. 아버님이 ‘7년을 기다렸다가 진화를 얻었다. 이 아들이 나한테 어떤 아들인지 알 수 있겠니?’라
반면 진화는 당시를 회상하며 함소원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그는 “부모님은 나이 차이 때문에 반대하셨지만 난 결정을 내린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난 단지 부모님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었던 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