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발리 와서 둘이서 짠 작품이랍니다 #삼윤이네발리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세윤, 소윤의 싱크로나이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지인 씨는 “음악깔린 연습영상”이라며 연습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세윤과 소윤은 풀빌라 수영장에서 물 속을 자유롭게 수영하며 놀라운 기술들을 선보였다. 세윤과 소윤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배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윤, 소윤, 다윤은 한 밤 발리 숙소 정원에서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자매는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삼윤이 어느새 이렇게나 커서 싱크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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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