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한현민이 김칠두를 극찬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65세 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현민은 "최근에 선생님과 같이 브랜드 촬영을 했다"고 김칠두와 인연을 소개하면서 "신선했다. 요즘에 외국에서도 이런 시니어 모델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김칠두 선생님이 한국을 대표할 것이라고
이어 "모델 활동 기간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다.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모델"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김칠두는 생선장수와 순댓국 장사를 거쳐 지난 2018년 모델을 시작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