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가 동생과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칠레 출신 제르의 가족들이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깬 제르의 동
소영은 “잘 잤어. 오빠는?”이라고 되물었고 제르는 “난 조금 피곤해”라면서도 “무슨일 생기면 전화해”라고 걱정했다.
소영이 미소짓자 제르는 “무슨 일 생기면 전화해 알았지?”라고 동생을 챙겼다. 소영은 “많이 사랑해”라고 전했고 제르는 “나도”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