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노무현과 바보들’이 많은 이들의 뜨거운 기대감 속에 드디어 오늘(18일) 개봉, 셀럽들과 함께 한 VIP 시사회까지 성황리 마쳤다.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꿨던 ‘바보 대통령’ 노무현과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으로 완성된 ‘노무현과 바보들’이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드디어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 확정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노무현과 바보들’은 돈도 빽도 없는 이상한 정치인, 우리가 기억하는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꿈을 놓지 않았던 ‘사람’ 노무현의 발자취를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좇는 작품이다. 3년간의 기획, 86명에 달하는 인터뷰이를 통해 그를 회고하고 추억하며 극장가를 뜨거운 감동으로 채울 전망이다.
개봉에 하루 앞선 17일 특별한 셀럽들과 함께 하는 VIP 시사까지 성황리 진행되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VIP 시사회에는
‘노무현과 바보들’은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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