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한국투자증권과 후성, 휴켐스, KT&G 등이 자본금 50억 원 규모로 KCF, 즉 한국탄소금융주식회사를 설립해 탄소배출권 거래와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탄소시장은 온실가스를 감축한 기업이나 국가로부터 배출권을 사 의무부담이 있는 기업이나 국가에 파는 것으로 국내 탄소시장 규모는 천460만 CO₂톤으로 배출량 기준으로 세계 4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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