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경찰 출석, 성실하게 조사 받을 것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박유천은 17일 오전 10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자진 출석했다.
이날 경찰서에 도착한 박유천은 취재진을 향해 “있는 그대로 성실하게 조사 잘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 혐의에 대해 부인 하냐” “황하나와 올 초에 왜 만난 거냐”는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앞서 황하나는 경찰 조사에서 박유천과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그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지난 16일 박유천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휴대전화 및 소변, 모발 채취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박유천은 최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