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김희원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희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초기의 입덧과 몸의 크고 작은 변화들이 어색하고 힘든 순간이지만 이 모든 것이 지나갈 것이야~"라며 "아닌가? 더 큰 변화들이 물 밀듯이 밀려오는 거 아니야? 갑자기 무섭네! 모든 엄마들은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 #2019년 #우리에게_온_선물 #13주차 #황금돼지맘 #심쿵이 #고마워♥ #개그우먼 #김희원을 덧붙여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음파 사진과 빨간 두 줄이 선명한 임신테스트기가 담겼다. 초음파 사진에서는 팔, 다리 형체가 선명한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희원은 지난 2008년 23기 KBS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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