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와 경기 성남상공회의소가 함께 개설한 최고경영자과정이 시작됐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지역 리더들은 앞으로 지식부터 최신 트렌드, 미래를 보는 눈까지 갖춘 최고의 경영인이 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윤길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성남지역 역량 있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글로벌 경영인이 되고자 지식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미래 이슈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이 열렸습니다.
매일경제와 성남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설한 최고경영자과정은 CEO와 임원에게 필요한 지식을 전수할 20여 명의 엄선된 강사진으로 구성됐습니다.
▶ 인터뷰 : 윤형식 / 매경비즈 대표
- "(최고경영자) 과정을 명품 과정으로 이끌어가는데 매일경제의 노하우를 전부 다 집약시키겠습니다."
기업체 대표와 임원부터 전문직 종사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성남시의 지식 기반을 확충하고 리더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용후 /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 "앞으로 이 최고경영자과정을 어떻게 발전시켜서 판교, 분당, 성남에 있는 최고경영자 (기대에 부응시킬지 노력하겠습니다)"
매주 화요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과 경제, 리더십,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7개월 동안 펼쳐질 예정입니다.
MBN뉴스 윤길환입니다.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영상편지 : 이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