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완전체 콘서트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뉴이스트가 2013년 이후 6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뉴이스트의 데뷔 첫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 입성 무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달랐
특히 이번 공연은 콘서트 타이틀명 ‘Segno(세뇨)’를 통해 유추할 수 있듯 지난해 11월 발매된 뉴이스트 W의 앨범 ‘WAKE,N(웨이크,앤)’의 마지막 수록곡인 ‘Dal Segno(달 세뇨)’와의 연결점을 암시, 향후 뉴이스트가 보여줄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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