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이승윤 ‘복면가왕’ 비하인드 방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9회에서는 이승윤이 ‘뒤태 미남 웰시코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승윤은 MBC ‘복면가왕’까지 섭렵한 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윤의 프로필과 노래 영상을 들고 ‘복면가왕’ 제작진을 찾아갔던 매니저의 노력에 성사된 것이기에 의미를 더한다.
매니저는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렸는데”라며 이승윤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승윤 또한 매니저의 노력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매니저에게 “네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이라고 말하며 목에 수건을 두르고 배도라지즙을 흡입하는 등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이승윤의 ‘복면가왕’ 출연 뒷이야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