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의 ‘페르소나’, 오늘(11일) 공개 사진=넥플릭스 |
11일 공개되는 영화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아이유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페르소나’의 4개의 단편영화는 임필성 감독의 ‘썩지 않게 아주 오래’, 이경미 감독의 ‘러브 세트’,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특히 ‘페르소나’ 시리즈를 통해 첫 영화 주연에 나서게 된 아이유를 비롯해 배두나, 박
아이유는 4개의 단편영화를 통해 각기 다른 4가지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르소나’를 기획한 윤종신은 “창작자들이 각자의 상상력으로 다양한 모티브를 떠올릴 수 있는 배우”라며 아이유를 극찬한 바 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