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소비동선을 만들어주는 출퇴근 역세권 출구와 연계된 상가라면 금상첨화다.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코너상가의 인기는 0순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코너상가는 임차경쟁이 높은 자리라 임대가도 타 상가 대비 상대적으로 높아 훗날 매매시에도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여지도 비교적 높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개발전문기업 하정기업(주)는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첫 코너자리인 상업용지 4-1-1블럭에 초역세권 상가인 ‘다산역 리더스퀘어’(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 다산역(가칭,예정) 바로 앞 코너상가로 지하4층~지상8층에 점포는 73호실로 구성된다.
우선 다산역세권 배후수요가 약 5만여세대에 이르고 ‘다산역 리더스퀘어’ 근접 근린 편의시설 수요도 약 2만여세대 이상으로 풍부하다.
또한 이 상가는 다산역 중심 위락상권의 메인입구 코너상가로 역세권 출퇴근 수요와 중심위락 24시간 상권의 수요도 풍부해 식음료, 의료, 교육, 레스토랑, 판매시설 업종 등 발빠른 투자자 및 임차인들에게 벌써부터 관심을 갖는 입지다.
상가 전면부는 물놀이 선형공원에 접해있어 여가 수요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투자금은 대출을 감안해 1억원대~5억원대로 초역
특히, 다산역(가칭)은 잠실역까지 약25분(일 11만명 이용 예상)이면 도달할 수 있어 향후 출퇴근 교통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다산역 리더스퀘어’ 홍보관은 남양주시 다산동 3676-2에 위치해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