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텔V2’ 몬스타엑스 셔누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가 소방관, 간호사 근육맨들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셔누는 근육맨들과 함께 고강도의 운동을 진행했다. 계속되는 운동파티에 시청자들은 “너무 운동만 하는 것 아니냐. 소통 좀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도대체 무슨 방송이냐”는 시청자들의 댓글에 셔누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험적인 콘텐츠, ‘슬로우 콘텐츠’로 진행해보겠다”고 소개했다.
셔누는 “유산소 운동이 부족한 것 같다. 유산소 교실을 가겠다”며 몬스타엑스의 ‘Shoot Ou
그는 디테일한 동작부터 표정까지 세심하게 가르쳤고,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그러나 예상보다 빠른 안무에 근육맨들은 “뭐야 이게”라며 당황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슬로우 콘텐츠인데 배우 안무는 3초컷이다”, “패스트 콘텐츠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