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컴백을 앞두고 아미에 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2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얼른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금발에서 주황색까지 톤온톤으로 염색한 머리에 컬러렌즈를 껴 상큼함을 풍겼다. 다른 사진 속 지민은 파자마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에서 멤버 RM, 진과 함께 코에 손을 올리고 입술을 내민 포즈를 취해 귀여움을 뽐냈다.
사진을 본 아미들은 “빨리 컴백해줘요. 너무 귀여워서 기다릴 수가 없다”, “지민 머리색 자몽 같다. 너무 예쁘다”, “포즈 너무 귀엽다” ,”컴백 준비로 바쁠텐데 계속 근황 알려줘서 고마워요”, “지민은 머리색이 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렇게 셀카랑 사진 보니까 컴백 더 기대된다” 등 뜨겁게 호응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앨범 '맵 오브 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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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