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의 스크린 차기작은 ‘보스턴 1947’(강제규 감독)이 될 전망이다.
한 매체는 임시완이 최근 영화 ‘보스턴 1947’(강제규 감독)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보스턴 1947’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열린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보스턴 1947’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이 3년 만에 연출을 맡는 신작으로 하정우가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했다.
하정우는 최근 진행된 자신의 팬미팅에서 임시완과의 ‘보스턴 1947’에서 만남을 알렸
임시완은 극중 서윤복 역을 제안 받았다. 서윤복은 지난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인에게 희망을 줬던 실존 인물이다.
안방 차기작은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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