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에서 카를로타 시간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8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LPGA 기아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7.13%가 7번 선수인 스페인 출신 카를로타 시간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박성현(79.71%)과 이민지(76.46%)를 비롯한 브룩 헨더슨(76.31%), 하타오 카나사(74.84%), 유소연(74.22%), 김세영(73.13%)은 모두 70% 이상의 높은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 카를로타 시간다. 사진=AFPBBNews=News1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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