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꽃이 만개했네요.
은퇴하고 지리산에서 작가하고 있는 제 인생선배가 오늘 보내준 겁니다.
눈덮인 능선이 보이는데 저 산이 그럼 지리산이군요. 글도 있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드러내지 않으면서 주변 사람의 배경 그림이 돼주는 것이다. 지리산처럼…"
전국에 꽃이 피고 있으니 지인들끼리 저렇게 꽃 사진과 좋은 글을 서로 공유하면 서로 정도 나누고 좋을 것 같네요.
네, 시청자 여러분 좋은 주말보내세요.
MBN 뉴스8 마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