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리2’ 임수향 사진=SBS ‘미추리2’ 캡처 |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추리2’는 6부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임수향은 지난해 방송됐던 ‘미추리’ 시즌1부터 원년멤버로 첫 회부터 시즌2의 마지막 회까지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예리한 추리력을 보여주며 가장 유력한 상금의 주인공 후보로 올라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특히 이날 방송된 마지막 회의 액션 훈민정음 코너에서 임수향은 또 한번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임수향은 여배우 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망가짐도 개의치 않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임수향의 새로운 매력을 또 한번 보여주었다.
또한 임수향은 요리면 요리, 퀴즈면 퀴즈, 추리면 추리, 몸개그면 몸개그까지 발랄하면서 거침없는 매력과 솔직하
임수향은 “추운 겨울에 촬영했지만, 추위가 안 느껴 질 정도로 즐겁고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 상금의 주인공은 되지 못했지만, 함께한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서 상금보다 더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행복했다.”고 마지막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