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양임 “실검 1위 후 연락 많이 와…화면이 더 예쁘다더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아침마당’ 허양임이 실시간 검색어 1위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스타 의사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1일 방송 출연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주목 받았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은 “방송 끝나고 연락이 많이 와서 나도 놀랐다.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했는데 쑥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허양임은 “주위에서 평소보다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 화면이 더 예쁘다더라”라며 “환자 분들도 반갑다고 하더라. ‘아침마당’ 인기를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허양임은 “생방송은 처음이고 ‘아침마당’ 출연도 처음이었는데 오늘은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함께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 김소형 역시 지난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얻었다. 이에 김소형은 “지난 방송 이후 정말 효도 제대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은 KBS2 교양프로그램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MBC 교양프로그램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 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의학적 조언을 해왔다. 허양임은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2013년 결혼,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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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