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오는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 역사의 기억을 일깨우기 위해 상해로 역사 테마 여행을 기획했습니다.
1919년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제의 탄압으로 청사를 이동했던 그 발자취를 따라 상해, 항주, 가흥의 임시정부와 의거지를 방문해 독립
또 특별히 한국독립당 사무소 터인 사흠방과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되었던 송경령 능원, 김구 선생의 안전을 지켜줬던 해염 재청별장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