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광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미세먼지 관련 입법,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재가동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동은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 원내대표가 공개 제안하고, 홍영표·김관영 원내대표가 응해서 성사됐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회의에서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에게 오늘 긴급 회
이에 대해 홍 원내대표 측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나 원내대표의 제안 이후 여야 원내대표 간 연락을 주고받아 회동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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