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연결 대상 법인인 Acushnet(아큐시네트)의 실적은 휠라 자체 부문에서의 호실적은 확인해줬다"며 "아큐시네트 제외 4분기 영업이익은 6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1%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세부 부문(국내, 미국, 로열티) 실적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나 휠라 브랜드 실적 개선세에 대한 의구심은 사라졌다는 게 박 연구원의 설명이다. 올해 연간 휠라 자체 부
박 연구원은 "미국과 로열티 부문 실적 호조세 역시 지속되고 있어 실적 모멘텀은 충분하다"며 "밸류에이션은 16배 수준으로 글로벌 스포츠 업체와 비교했을 때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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