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오늘(1일) 방송하는 tvN '커피 프렌즈'에서는 알바 장인 남주혁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 남주혁은 여덟 번째 영업 준비를 마치며 다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오늘은 '커피 프렌즈' 영업 마지막날로, 멤버들은 처음으로 연달아 낮과 저녁 영업에 도전하는 것. 어느덧 자신의 일에 능숙해진 멤버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그 가운데서도 이날 방송에서 본격 활약에 나선 아르바이트생 남주혁의 활약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고난 센스로 각종 아르바이트 이력을 쌓은 그는 이날 '커피 프렌즈'에서도 놀라운 습득력을 발휘하는 것. 남주혁은 홀 정리와 설거지, 귤 가판대는 물론 음료 제조부터 요리까지 보조하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남주혁은 바쁜 와중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낮 영업과 저녁 영업 사이에서 처음으로 휴식 시간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미소를 유발한다. 멤버들은 감귤 농장에서의 셀카 타임을 갖고, 그동안 쌓아둔 소소한 이야기를
한편, tvN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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