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오던 이헌만 가스안전공사 사장이결국 물러나기로 했습니다.지식경제부와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이헌만 사장은 내일(22일) 오후 5시 이임식을 가질 예정입니다.경찰청 차장 출신으로 지난 2006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 취임한 이 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법에 정해진 임기를 채우겠다며, 사표제출을 거부해 왔습니다.이와 관련해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어제(20일) 기자간담회에서 사표제출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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