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핫샷이 중국 멤버 모집설을 부인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지난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핫샷 중국 멤버 모집과 관련된 게시글은 사실무근임을 알려 드린다”며 중국 멤버 모집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차이나 미디어사와 한 차례 미팅을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어떤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다”며 “차이나 미디어 측에서 연습생 모집을 위해 당사의 동의 없이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사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핫샷은 지난 2014년 싱글앨범 ‘Take A Shot’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핫샷의 멤버 하성운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1년 간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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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차이나 미디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