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다리가 마비되었던 심각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괌 교민들에게 반찬을 대접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수미네 식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김수미의 다리가 괜찮은지 걱정했다. 알고보니 김
당시를 회상한 김수미는 “그때는 다리를 이대로 못쓰게 되는 줄 알았다”라며 “그래서 방송국 상대로 몇 백억을 받아내야 하나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수미는 “그래도 이 촬영만 끝나고 다리가 마비되었으면 하더라”라며 “교민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싶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