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경맑음이 살림 노하우에 대해 말했다.
19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 디저트 파티시에 박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SNS 셀럽의 살림 비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경맑음은 “살림을 잘 하는 이미지는 아니다”라며 “출산과 육아를 반복하며 살림 노하우를 터득했다”고 밝혔다.
경맑음은 “얼마 전 우리 집을 장만하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겼다. 가족이 편히 사는 방법을 연구하다 노하우가 생겼다”며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는 가족을 위한 마음에서 생겼다고 밝혔다.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로 알려진 경맑음은 3만 4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경맑음은 SNS를 통해 요리 영상, 살림템 추천 등의 게시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경맑음은 자신의 인기에 ‘연예인 아내 이미지’도 한 몫 했다고 말했다. 경맑음은 “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딸 셋과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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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