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1주년을 맞아 ‘평창 평화정신’을 계승하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기 위해 ‘어게인 평창’의 슬로건으로 8일부터 14일까지 피스위크(PEACE WEEK)를 진행한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먼저 강원 DMZ 평화트레인은 온 국민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염원을 담고 달리는 테마 열차로 피스위크기간 총5회에 걸쳐 어린이 기자단, 다문화가정, 통일 대학생 동아리 등 평화주제와 관련한 200명을 초청하여 평화 이벤트와 철원 DMZ 안보관광투어를 함께한다.
↑ 강원도가 정한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피스위크(PEACE WEEK) 일환, ‘강원 DMZ 평화트레인 "함께하는 기차여행’에 참가하는 어린이 기자단이 평화트레인 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강북어린이 기자단 싣고 출발한 강원 DMZ 평화트레인은 서울역에서 백마고지역을 오가며 안보관광투어를 하고 어린이 기자단들이 평화메시지를 작성하게 된다. 사진=강원도 제공 |
한편 이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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