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오나라가 김서형과 함께한 '아는 형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7일 인스타그램에 “예고편이 너무 재밌게 나와서 저도 너무 떨려요. 토요일 아침부터 바들바들 떨고 있을 것 같아요. 서형 언니의 매력에 풍덩 빠지고 찐찐이의 의외의 모습에 재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세요. ‘아는 형님’ 김서형, 오나라, 스앵님, 찐찐. 예고편이 다가 아니길. 교복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 녹화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나라와 김서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교복을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상큼하다. 특히 애교 가득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내는 오나라와 부드러운 미소 가득한 김서형의 모습이 돋보인다.
인기리에 지난 2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던 '찐찐' 오나라와 남다른 카리스마를 풍겼던 '스앵님' 김서형이 '아는 형님'에서 보여줄 반전 매력에 기대가 더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번주
한편 오나라, 김서형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아는 형님'은 오는 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오나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