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없는 포차’ 마지막 영업 사진=올리브 |
6일 오후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어느덧 덴마크의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아쉬워하는 크루들의 모습과 마지막 영업일 역시 포차를 찾은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쉬운 마음으로 장보기와 출근길에 나선 크루들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안정환이 박중훈의 아재개그에 토라진 모습을 보이며 투덜거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중훈의 장난에 안정환은 토라진 모습을 보이며 “가끔 형님이 제 후배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티격태격하는 것도 잠시 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찰떡궁합 아재 케미를 선보이며, 합심하여 크루들에게 장난을 걸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신세경은 유럽에 살고 있는 오랜 친구가 마지막 날 포차를 찾았다고 한다. 절친을 통해 신메뉴 육전의 반응을 확인해보는가 하면, ‘목동 여신’이었던 신세경의 과거 이야기까지 전격 공개되며 절친한 사이만이 선사할 수 있는 즐거움을 더한다. 다른 크루들은 베일에 싸인 신세경의 과거 행적을 듣고 ‘목동 여신설’에 대한 공방전이 벌어지면서 신세경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한편 보미는 포차를 찾은 아기 손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