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위하준 사진=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캡처 |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지서준(위하준 분)이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단이는 방을 보러 다니다가 우연히 집에서 나오는 지서준을 마주하게 됐다.
반갑게 서로를 가리킨 두 사람. 강단이는 “난 방 보러 왔어요, 아 저기. 꼭 대기 층에 사는 구나. 센서 등 켜지고 나오는 거 봤다”고 말했다.
이에 지서준은 “아까 그
아쉬워하던 강단이는 “이 동네 살아보려고 했는데 되게 비싼 동네네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나중에 우산 갖다 놓겠다”는 강단이는 강아지를 쓰다듬었고, 지서준은 그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