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도 비빔면. [사진 제공=팔도] |
팔도 측은 비빔면의 꾸준한 성장 비결로 압도적인 액상스프 제조 기술력을 꼽았다.
또 지난해 비수기인 봄·겨울철 시장 공략을 위해 선보인 '봄꽃 비빔면'과 '윈터 에디션'의 성공도 주효했다. 실제 2015년 봄과 겨울 2200만개 가량 팔리던 비빔면은 지난해
한창민 팔도 면BM팀장은 '비빔면은 뜨거운 국물 라면 위주의 국내 시장에서 계절면 분야를 개척한 상징적 제품"이라며 "끊임없는 품질 개선을 통해 계절면은 비빔면이란 인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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