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상품권이나 명절 선물 판매를 매개로 한 인터넷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서는 온라인 카페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인 뒤 돈만 받아 챙긴 A(24) 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3일에는 인터넷 중고장터에 '롱 패딩과 가전
경찰은 인터넷 직거래 시 계좌이체보단 안전거래 사이트(에스크로)를 이용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 URL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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