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 챗봇 브니 서비스. [사진 제공=코리아세븐] |
챗봇 브니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챗봇 서비스다.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빠르게 제공,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점포 근무자는 챗봇 브니와 플러스 친구를 맺고 점포 POS 화면에 형성돼있는 QR코드를 인식한 후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센터 담당 직원과 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세븐카페 이용'을 대화창에 입력하면 담당 직원이 답변해주는 방식이다.
세븐일레븐은 챗봇 브니가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로 운영되고, 주요 신상품이나 각종 시설·장비 관리에 대한 동영상도 제공함에
강철 세븐일레븐 서비스혁신팀장은 "챗봇 브니는 점포 근무자의 역량과 오퍼레이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세븐일레븐을 방문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특급 도우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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