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이유리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유리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는 ‘시청률의 여왕’ 수식어에 대해 “들을 때마다 부끄럽고 민망하다”며 쑥스러워 했다.
올해 데뷔한지 19년차 배우가 된 이유리는 과거 출연한 작품을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01년 ‘학교4’로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다며 “21살에 청소년 연기상을 받았다. 극 중 교복을 입었다는 이유 하나로 수상했다. 받으면서도 죄송하고 민망했다”고 털
이어 공유, 임수정과 호흡에 대해 “팀워크가 좋았다. 또 공유 씨와는 연달아 호흡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을 묻자 “병원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농담이다. 생각이 어리다. 철이 없다. 나이보다 어린 역할을 연기하다보니 착각에 빠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