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신한금융투자 |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메가스터디교육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79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1·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다. 11월 수능 종료 후 새학기까지 주요 강좌들이 휴강하기 때문이다. 2016년, 2017년 4분기는 각각 68억원, 2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작년은 고등 온라인 부문 고성장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봤다. 윤 연구원은 러셀기숙학원 신규 출점에 따른 초기 비용(약 30억원)이 반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올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