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민용, 新 자연인 등극 “도끼질 하니 사는 느낌”

↑ ‘불타는 청춘’ 최민용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불타는 청춘’ 배우 최민용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배우 최민용이 출연했다.

그는 “산속에서 2년을 살았다. 살기 위해서는 하루도 장작 패기를 거르면 안 됐다. 그렇지 않으면 추워서 못 산다”고 말했다.

이어 “도끼질을 하니까 사는 것 같다. 원래 도끼질 할 때는 집중을 해야한다. 연장이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최민용은 도끼에 이어 다른 연장을 꺼내 장작으로 불을 지피는 기술도 보였다.

또한 개인용 버너를 준비해 복분자, 갈근, 하수오 등을 넣은 차를 준비했다. 그는 “추우니까 형님들, 누나들 오시면 따뜻하게 한 잔씩 드시라고”라며 “남자는 원기회복, 여자는 갱년기 완화 등에 좋다”고 설명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