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는 15일부터 28일까지 '2019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팬 투어 프로그램 일정은 SK와이번스 연습경기 관전 2회(2월 28일 롯데전, 3월 1일 LG전)와 선수단과 함께하는 팬미팅, 오키나와 관광(츄라우미 수족관, 만좌모, 치넨미사키 공원 등)으로 구성됐다.
SK는 올해 팬 투어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신학기 시작과 연휴 일정을 고려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참가자 정원은 30명(선착순 모집)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9년 SK와이번스
대한항공 패키지는 성인 119만 9000원, 아동 108만원 1000원이며 에어서울 패키지는 성인 114만 9000원, 아동 103만 5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15일 오후 2시부터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