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낮 12시 2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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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7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으로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천나들목 일대 차량 통행이 1시간가량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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