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결혼 후 첫 SNS 인사…”I love you”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가 결혼 후 처음으로 팬들에 SNS 인사를 전했다.
클라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밝은 미소로 여러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취재진을 맞이했다. 결혼 후 행복해 보이는 클라라의 모습이 돋보인다.

클라라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은 너무 멋진 한 해였고 2019년이 더욱 기대되며”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모습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각종 시상식과 행사장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낸 클라라의 무결점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결혼 후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클라라의 기대감이 엿보인다.
클라라의 결혼 후 첫 근황에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쁨”, ”항상 행복하세요”, “결혼하시더니 더 예뻐지신 듯”, “축하 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클라라는 오는 15일 열리는 ‘서울가요대상’ 시상자로 나서며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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