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 ‘왕이 된 남자’ 캡처 사진=tvN ‘왕이 된 남자’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이헌(여진구 분)이 결국 자신의 혈육까지 내쳤다.
이헌은 역모죄로 몰아넣은 자신의 동생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이에 신치수(권해효 분)는 “역모죄로 대상에 올랐다. 반드시 죄를 물어야 한다”라며 강경하게 말했다.
그러나 다른 대사들은 “설사 죄가 있다고 하더라도 전하의 혈육 아닌가. 부디 은혜를 베풀어주시길”이라며 호소했다. 그럼에도 신치수는 “역모죄에 은혜를 베풀라는 대사관과 대사까지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이헌은 감옥에 갇힌 동생을
그러나 이는 거짓이었으며 동생은 독이 든 밥을 먹고 죽었다. 또한 신치수는 역적을 처단한 1등 공신이 되면서 파국을 예고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