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제이레빗 정혜선, 오늘(5일) 결혼…뮤지션 부부 대열 합류 [M+이슈]

↑ 커피소년 제이레빗 정혜선 결혼 사진=제이레빗 공식 페이스북, 커피소년 인스타그램

[MBN스타 김노을 기자] 커피소년과 제이레빗 정혜선이 결혼한다.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본명 노아람)과 제이레빗 보컬 정혜선이 오늘(5일) 화촉을 밝힌다.

커피소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겨울은 저에게 더욱 특별하다”며 “저 1월 5일에 결혼한다. 신부는 제이레빗의 정혜선 양”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또 “많은 대화 속에 서로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이란 확신을 느꼈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예비신부 정혜선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커피소년은 지난 2010년 1집 앨범 ‘사랑이 찾아오면’을 발표한 뒤 ‘장가갈 수 있을까’라는 곡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정혜선은 2010년 제이레빗 싱글앨범 ‘Take One’으로 데뷔했다. 2017년에는 국민동요 핑크퐁 ‘상어가족’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